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섹시한 전우들/등장인물 (문단 편집) === 오달비 이병 === 강민두의 맞후임으로써 [[고문관]]을 귀엽게 묘사한 인물이다. 차렷 경례 작품에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주요 인물이지만 만화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원작의 중반 전개부터 등장하게되는 인물로써 나이는 강민두보다 한 살 어린 20살이며 계급은 강민두보다 3달 늦은 이등병이다. 키는 진다래보다도 작으며 [[중학생]]에 가까운 합법로리 체격을 가진 단발의 미소녀이다. 늘 실수만 하며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쳐왔던 자신이 싫어서, 그런 자신을 교정하고자 1004부대의 입대를 선택했다고 한다. 여러모로 나약한 자신을 고쳐보고자 함이 입대동기라는 점에서 환자연과 비슷한 인물. 성격 자체도 나이에 걸맞지않게 뭐만하면 울다가 웃기를 반복하는 상당히 애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입대를 하자마자 선임인 강민두에게 계급이 같다는 이유로 반말을 하고, 그에 해명을 하며 자신이 선임이라고 말을하는 강민두를 보며 해맑게 웃으며 장난치지 말라고 그의 가슴을 장난스럽게 툭 친다거나 하는 심히 막장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군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정말로 강민두가 선임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그대로 땅에 머리를 박고 <시정하겠습니다!>를 외치며 공포에 떤다. 이런 오달비의 돌발행동에 모든 선임이 당황하고 간부가 보면 큰일 난다며 오달비를 급히 말린다.[* 병사끼리 얼차려를 주는 행위는 군법으로 금지된다. 행여 적발 될 시 바로 영창행이다.] 사격 훈련 때에는 총구를 강민두에게 돌린 채로 총이 안나간다고 질문을 한다. 이에 당황을 하며 총열을 치워달라고 말하는 강민두를 향해 그대로 격발을 해서 강민두의 가랑이 사이로 총알을 박아버리는 위용을 보여준다. 실수로 총이 격발되자 패닉 상태에 빠져버린 오달비에게 마교수가 달려가서 군화발로 면상 쳐발리고싶냐며 오달비를 영혼없이 갈구기 시작하고 오달비는 그대로 울음을 터뜨려 버린다. 패닉에 빠진건 다른 선임들도 마찬가지이며 장준혁 대위는 겁에 질려 혼자 숨어버린다. 이후 다른 선임들이 오달비를 어르면서 다시 사격을 해보자고 말하는데, 이번에는 조정관을 연발에 놓고 사격을 해버린다. 이 외에도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 쪽으로 가기위해 선임들의 침낭을 넘어가다가 그대로 강민두의 성기쪽을 밟아버린다거나 하는 등의 막장 행보를 보여준다. 이런 오달비의 모습을 보며 나서윤이 별명을 붙여주기를 '''고환 킬러'''라고 한다. 모종의 사고로 인해 1004 부대원 전원이 이성을 잃고 강민두를 덮치려고 했던 때에 유일하게 사고에 휘말리지 않고 멀쩡한 모습으로 남아 강민두와 화장실에 숨어들게 된다. 이 때 화장실 안에서 점점 야시꾸리해지는 분위기를 타고 처음으로 강민두와 성관계를 하게 될 뻔한 상황까지 갔지만 강민두가 웬일로 자기자신을 절제하며 성관계가 무산되기도 한다. 강민두는 달비와 검열삭제로 치닫는 상황에 순간 혹하긴 하지만, 어린아이같으면서도 맞후임이기도 한 달비를 건드리는 것 만큼은 내심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기에 2생활관 인원 중 유일하게 터치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성관계까진 아니더라도 묘한 이벤트나 성희롱적인 상황은 자주 벌어진다. 전역 이후에는 강민두와 마찬가지로 구직활동에 전념하며 살아가다가 아주 절묘한 연이 닿게 되어 다시금 강민두와 재회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